일본 회사, 식용 메모장 제공

재택근무 중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간식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된 우리들은 다시 회사 생활로의 힘든 전환을 겪게 될 것입니다. 회의 중에 도리토스와 팝콘을 우적우적 먹는 것은 이상적인 사무실 예절이 아니기 때문에 일본 회사가 충동적으로 갉아먹는 것을 좀 더 명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식용 메모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Ainz Co., Ltd.는 인쇄 과정에서 남은 자재를 재활용하고 재사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메모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자재가 무엇인지, 안전하게 먹기 위해 종이에 들어가는 내용은 분명히 영업 비밀입니다. 인쇄 회사는 아직 공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회사는 자사의 창작물을 Kamihime 또는 Paper Princess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Otohime 또는 Sound Princess에 대한 말장난입니다. 부끄러운 신체 기능의 소리를 가리기 위해 일본 화장실에서 재생되는 물 내리는 소리를 시뮬레이션했습니다. Paper Princess 메모장은 헛배부름의 소리를 숨기지 않지만, 한두 장을 먹으면 직장에서 너무 배가 고파도 배에서 덜거덕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 중 종이를 먹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 영수증이나 메모를 파기하는 것 외에는) 얇은 목재 펄프 시트는 별로 맛이 없다고 가정합니다. 따라서 Kamihime 메모장과 함께 커피 맛이 나는 잉크가 포함된 마커를 찾을 수 있습니다. 더 부지런히 메모하는 사람(또는 낙서하는 사람)일수록 종이 스낵의 맛이 더 좋아질 것입니다.

Kamihime 메모장이 언제 출시될지에 대한 일정은 없으며 커피가 회사에서 출시하려는 마커의 유일한 맛인지 여부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2019년에는 완전히 터무니없는 생각처럼 보였겠지만, 2020년에는 어떤 일이든 성공할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3M도 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바나나 맛 포스트잇을 출시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